사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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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유배기행
DATE : 09-03-17 18:21
 글쓴이 : 최고관리자
 


2008년 3월 8일(일) 백민자 단우의 안내로 '유배의 흔적을 찾아서'란 주제로 어린이 둘을 포함하여 스물한 사람이 제 182차 역사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기행 제목처럼 유배기행은 그 흔적조차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첫 사진은 화북포구입니다. 화북포구는 많은 유배인들이 울며 들어오고 웃으며 나갔던 포구입니다. 대표적인 유배인으로 김정희도 이곳을 통해 나갔습니다. 유교와 실학사상으로 무장된 그였지만 떠나기에 앞서 공자님이 아니라 용왕님(祭南海神文)께 목숨을 빌었습니다.

둘째 사진은 조천리에 있는 남강 이승훈 적거 가옥입니다. 원래 초가였던 것이 지난해 말쯤 스레트기와로 바뀌었습니다. 문이 잠겨 있어 마당에 들어가지는 못했고 앞 집 담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가시리 충의사라고 하는 청주한씨 제주입도조인 서재 한천을 모시는 사당에 있는 유허비입니다. 글씨는 후대에 쓴 것이지만 문장은 최익현의 작품입니다.